조계종 전국여성불자회가 신년하례를 봉행하고 새해 전법 의지를 다짐했습니다.
전국여성불자회는 어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공연장에서 교육원장 범해스님과 포교원장 선업스님, 김의정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하례회를 봉행했습니다.
포교원장 선업스님은 불교중흥의 미래를 위해 자신의 능력을 마음껏 발휘하고 맡은 소임에 매진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앞서 전국여성불자회는 대의원총회를 열어 2023년도 결산안과 2024년도 예산안을 심의 의결하고, 지도기구 및 임원 변동과 대의원 변동 안건을 원안대로 가결했습니다.
정현선 기자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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